베트남 달랏 추천 관광지
베트남의 매력적인 달랏 10곳 추천 관광지
1. 다딴라 폭포 ( Thác Datanla )
다딴라 폭포(Thác Datanla)는 베트남 럼동성 달랏시에 있는 폭포다.
뚜옌럼 호수 위 쭉럼선원에서 2.3km 도보로 30분 거리, 차를 이용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폭포는 프렌 폭포에서 8km, 달랏시에서 10km 떨어진 다딴라 관광 구역에
위치해 있어 흥미와 모험의 장이다.
꼬호족의 꼬호어로 ‘다딴라’ 또는 ‘샤타니아’라는 명칭은 ‘잎사귀 아래 물’을 뜻하는
다땀느하(Đạh-Tam-Nha)라는 단어를 결합한 것으로, 15 ~ 17세기에 일어났던 참족과
락족, 찔족의 충돌과 관련이 있다.
2. 항응아 빌라 (크레이지 하우스)
항응아 게스트하우스는 대중적으로 “크레이지 하우스”로 알려져 있다.
비전통적인 건물이며, 베트남 달랏에 있는 건축가 당비엣응아에 의해 지어졌다.
“동화의 집”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항응아는 고대부터 중국 등 한자문화권에서
“달의 여신”으로 알려진 항아를 베트남어로 발음한 것이다.
건물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대한 나무와 유사하며 동물, 버섯, 거미줄, 동굴과 같은
자연 형태를 나타내는 조각 디자인 요소를 통합하고 있다.
복잡하고, 유기적인, 비직사각형 모양을 포함하는 그 아키텍처는 표현주의자로 묘사되었다.
3. 링선사 ( Chùa Linh Sơn )
사원에 들어가면 방문객들은 줄지어 늘어선 소나무와 마주친다. 안뜰의 바로 앞에는
동정의 보살인 성관음상이 연화대에 서 있다.
조각상의 왼쪽에는 팔각탑이 있는데 높이가 총 3m인 3층 높이이다.
오른쪽에는 녹색 잔디밭 한가운데에 맑은 물, 꽃, 금붕어가 노닐고 있는 있는 연못이 있다.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다른 식물들로 장식되어 있다.
양쪽에는 본당으로 향하는 12계단의 입구가 있으며, 이곳에는 달마의 보호와
부처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두 개의 용모양 동상이 있다.
4. 쑤언흐엉 호수 (Xuan Huong Lake)
달랏시 중앙에는 둘레 약 5km에 달하는 쑤언흐엉 호수가 위치해
도시 전체를 아주 낭만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둘레가 약 4km정도하니 일산 호수공원보다 훨싼 큰 규모라 할 수 있습니다.
달랏의 특징중의 하나가 아름들이 우거진 소나무라고 합니다.
이 고원지대 어디서난 아름들이 소나무숲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쑤언흐엉 호수 주변도 아름들이 소나무길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5. 달랏 기차역
달랏기차역은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알려져 있죠.
프랑스 식민지시대에 건축되어 프랑스 건축 양식 영향을 받아 세개의 뽀족한 지붕이 하늘로
솟아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묘하게 서구의 건축과 동양적인 멋을 생각케 하는 건물입니다.
아름다운 건물로 이 기차역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더우기 여기서 7km 구간에
이르는 관광열차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 이 관광열차를 이용하려는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6. 달랏대성당 ( Nhà Thờ Domaine De Marie )
프랑스인들으로 만든 도시답게 도시 요소요소마다 서구의 흔적이 진하게 남아 있죠.
달랏대성당도 마찬가지로 프랑스인들의 흔적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랏의 프랑스풍 건물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기도하고, 달랏의 랜드마크적인 성격을 띄기도 합니다.
성당 꼭대기에 수탉모양의 동상이 있어 수탉 성당(Chicken Church)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성당 종탑 높이는 50m에 달해 달랏 시내어디서나 이 성당이 보인다.
7. 달랏 중앙시장, 야시장
이곳 낮에는 농산물과 같은 달랏에서 나오는 특산품들이 주로 거래되기 때문에 베트남
특유의 거래 문화가 강하게 지배합니다.
베트남 다른 관광지처럼 호갱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열심히 흥정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야시장이되면 보다 조리된 식사, 식품 판매가 늘면서 낮처럼 흥정의 거래보다는 조금
더 즐기는 분위기로 변합니다.
여느 야시장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8. Lam Viet Square
달랏에서 한번즘 가봐야하는 곳으로 최근 떠오르는 곳
Lam Viet Square 광장 한켠에 있는 달팽이처럼 생긴 Dalat View Coffee shop이
강렬한 눈길을 끄는 곳으로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곳
9. 클레이터널 진흙공원(Duong Ham Dieu Khac)
Clay Tunnel(클레이 터널)이라고 불리며 달랏 스타라고도 불리는 진흙공원은 달랏의 주요
역사지 및 관광지, 다양한 문화 등을 점토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2012년에 지어진 공원은 과거 달랏의 원시시대와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진흙으로 만든
조형물로 생동감 있게 재현하였으며, 달랏의 현재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여행 중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들을 색다르게 만나 볼 수 있다.
10. 바오다이 황제의 별장 The Emperor Palace
말 그대로 1933년 베트남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 황제(1913~1997, 재위 1925~1945)의 여름별장이다.
세련된 프랑스풍으로 25개의 방을 가졌으며, 원형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지금은 보수공사를 통해 호텔로 사용한다.
바오다이와 그의 아들 바오롱(Bao Long)은 여름동안 코끼리나 호랑이 등을 사냥하기
위한 별궁으로 사용했으며, 기타 다른 오락을 즐기기도 했다.